프랑스 여행 : 스트라스부르, 콜마르 - 2019.09.19
어제는 스트라스부르 오늘은 콜마르를 방문했다. 
프랑스 동쪽끝 알자스 지방 근처 도시들이다. 
독일 국경에 접해 파리에서 아주 먼곳 이렇게 깨끗한 시골은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고 찾은 스크라스부르에서 구텐베르크 동상을 만나고 쾨테가 살았던 집아래서 볕을 쪼였다. 
작은 도시에 쌓인 인문의 역사를 생각했다. 


콜마르에 도착하자 마자 우연히 문자를 받았다. 
때 마침 옆에 있는 운터린덴 박물관을 운명처럼 찾아 이젠하임 제단화 시리즈를 감상하고 상념에 젖었다. 

불치의 병에 걸려 이젠하임이란 프랑스 변방 동네에 병을 고치러 찾아온 열병 환자들의 고통에 인생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박물관에서 나와 작은 베니스까지 산책을 했다. 지난 여름 유럽이 무척 더웠다는데 날이 좋았다. 


역사도 좋고 중세가 잘 보존된 깨끗한 도시 경관도 좋고 살아 숨쉬는 인문의 역사도 좋지만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가 젤로 부럽다. 70,80년대 이민은 먹고살기 위해 먼나먼 나라로 새 인생을 찾아가는 것이었다면 요즘 이민은 더 쾌척한 환경과 국가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



by clockwiz | 2019/10/20 06:43 | CLOCKWIZ_da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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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지훈현서아빠 at 2019/10/25 02:12
왕부럽~~ ^^
Commented by clockwiz at 2019/10/27 22:18
컨설팅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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