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북채와 목심 바베큐 함께하기

둘째 친구들이 집에 놀러 온다고 음식 부탁을 받았다. 지난번 성공한 닭다리(북채)와 목살 바베큐를 한꺼 번에 해보기로 했다.

[준비물]
닭북채 1.5Kg (15개, 코스트코에서 12,500원에 구입)
목살 800g (동네 정육점에서 12,500원에 구입하여 3등분)
염지액 (물 1L, 천일염 40g, 설탕 40g, 카레가루 1.5 스푼, 생강가루 1.5 스푼)
올리브오일
부탄 가스와 토치

1. 닭북채를 씻어 염지액에 하룻동안 담가 냉장고에 숙성 시켰다.


2. 목살을 씻어 바베큐 마리네이드 용액에 담갔다. 로즈마리 가지를 고기 사이에 끼워 주었다. 냉장고에 하룻 동안 숙성 시켰다.
3. 조리 한시간전 닭북채와 목살을 용액에서 건져 물기를 뺐다.


4. 닭북채에 바질 가루를 일부 뿌려 주었다.

5. 오븐을 200℃  10분간 예열
6. 오븐 상단에 북채, 중단에 목살, 하단에는 트레이를 두고 물을 2L 정도 부어 주었다.
    물을 부은 이유는 청소시 간편함과 고기에 수분 공급을 하기 위해서 였다.
7. 190℃  에서 50분 동안 조리
8. 북채를 꺼내 올리브 오일로 바스팅
9. 다시 오븐에 넣어 10분간 추가 조리
10. 북채를 꺼내 토치로 겉껍질을 살짝 가열하여 껍질을 바삭하게 만들었다.
11. 목살은 꺼내서 알루미늄 호일로 싸서 20분간 resting하여 육즙이 안정화 되도록 하였다.

닭 북채는 어린이들이 순식간에 동을 냈다. 난 먹어 보지도 못했다.
목살을 마치 수육처럼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했다.

오븐 요리는 준비 과정에 시간이 좀 걸리지만 많은 양을 별다른 돌봄이 없어도 되어 대량 조리가 장점인것 같다.
 
어린이들이 맛있게 잘 먹어 주었다.

by clockwiz | 2009/06/28 21:45 | 음식 만들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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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지훈현서아빠 at 2009/06/29 10:59
나중에 혹시 현서가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그집 아빠가 저렇게 요리해 주는거 보고,
'아빠는 왜 안해줘!!!' 이런 이야기 나올까봐서, 나도 얼릉 이 레서피대로 시도라도 해 봐야겠네... ^^
Commented by clockwiz at 2009/06/29 13:32
집에 오븐 있잖아. 그냥 한번 해보고 나면 그리 어렵지 않더는 것을 알게 될꺼야.
어제한 목심 바베큐는 풍부하게 공급된 수분의 영향으로 무지 촉촉한것이 대 히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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