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콩 V
강남콩은 막바지 스퍼팅을 하고 있다. 그간 충만된 에너지를 다 쏟아 부어 결실을 맺고 있다.
강남콩의 일생도 꽤 역동적인 것 같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변화가 느껴진다.

6월 30일의 싱싱한 윗쪽 꼬투리.

7월 8일. 꼬투리는 힘을 모아가고 잎은 임무를 마쳐가고 있다.

7월 9일. 잎의 황변이 꽤 뚜렷하다.

일부를 수확을 했다.

내년에 땅에 다시 심고 나머지는 밥 짓을때 몸속에 심는다고 한다.

[2009.06.21]
[2009.06.23]

[2009.06.24]

[2009.06.27]

[2009.06.28]
강남콩의 성장 속도는 무척 빠르다.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콩 꼬투리가 한층 커졌다.

[2009.06.30]

[2009.07.03]

[2009.07.05]

[2009.07.08]

[2009.07.11]

 



by clockwiz | 2009/07/11 14:26 | CLOCKWIZ_day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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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jyoun at 2009/07/12 10:49
그거 타고 올라가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데려오고.. 나한테 선물해다오.. ㅎㅎㅎㅎ
Commented by clockwiz at 2009/07/12 20:43
올라가 봐야 윗층 베란다라 황금알 낳는 거위는 없을 것 같다. ㅎㅎㅎ 혹시 뚝 떨어지기라도 하면 나눠 주마~
Commented by 지훈현서아빠 at 2009/07/13 12:12
윗집 황금알을 잘못 가져오면 경찰에서 나온다~ ^^
재키가 하늘에서 가져오면 하늘에서 준거라 다행이고,
넘의것을 가져오면 잘못된 것이라는 사소한 진리를 이제사
깨닫게 되는거 같네...
Commented by 지훈현서아빠 at 2009/07/13 12:13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모든 물질은 2년이 채 안되어서 모두 바뀐다고 하더구만.
즉 물리적으로 보면 2년전의 내가 내가 아닌 것이지~
강남콩 하나가 내 몸에 들어와 그런 나를 이루는 물질로 바뀐다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간만에 들어왔다~
Commented by clockwiz at 2009/07/13 13:08
2년이면 다 바뀐다...놀랍군.

'무릇 생명이 있는 것들은 스스로를 온전히 보전하면서 끊임없이 바뀐다'란 화란 교리서의 구절이 떠오르네..
Commented by jyoun at 2009/07/14 08:32
어라.. 내가 그 얘기 안했나..?
저 앞에 있는 돼지는 내가 아닌데, 그 돼지를 먹으면.. 그 돼지가..내가 되니까.. 그 돼지가 나였던거고..
내몸에 달려 있는 몸조가리는 나 맞는데, 잘라내버리면.. 더 이상 내가 아니니까.. 내 것중에..온전한 나가 없는 것이고..

ㅎㅎ 색불이공공불이색..
Commented by clockwiz at 2009/07/14 18:23
그래서 내가 왜 나인지 하는 indentity를 정의하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닐까?
내가 나인 것은 돼지 단백질이랑 내 파트가 분리되는 것이랑 무관 하게 나를 나라고 할 수 있는 것...그게 뭘까? 나는 난데???
Commented by jyoun at 2009/07/16 12:38
ㅎㅎ 모르지.. 그걸알면.. 디도스땜에 맘고생하겠냐... ㅎㅎㅎㅎ
Commented by clockwiz at 2009/07/17 08:03
Indentity중 하나를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큰 사람으로 정의 하면 되겠군. ^^
Commented by 지훈현서아빠 at 2009/07/22 12:12
거서 디도스가 왜 나온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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